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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지역, 녹색시범도시로 확정
2011년 06월 09일 (목) 01:43:19 한아름 fohoyo1004@naver.com

   

 

  환경부와 국토해양부가 지난 524일 강릉 경포지역을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경포지역 일대를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1조원을 투입하여 2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기반시설 설치 등 공공사업은 국고지원을 통해 추진하고, 도시 자족기능 확보 및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기술 산업의 테스트베드화 등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친환경 토지이용, 녹색교통, 자연생태, 에너지효율, -자원순환, 녹색관광 및 생활 등 녹색도시 6대 핵심요소를 채택해 강릉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제로도시, 자연과 역사, 그리고 전통이 어우러진 녹색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게 된다.

녹색도시사업은 3단계로 나눠 추진하게 되는데, 1단계로는 2012년까지 투입 대비 효과가 우수한 그린르네상스 랜드마크 조성사업, 경포호 습지복원사업, 녹색길사업,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을 통해 도시인프라를 저탄소형으로 개편한다.

2단계는 2016년까지 경포천 고향의 강 사업, 치유의 숲 조성, LED보안등 보급사업, 제드빌리지 조성 등으로 저탄소 녹생생활을 구현하게 되고, 3단계는 2020년까지 태양광, 태양열, 풍력을 비롯해 녹색기술 테마파크 조성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도시를 형성하게 된다. 환경부는 본 사업을 통하여 녹색생활문화선도적 역할 및 녹색 글로벌 리더로서 국가경쟁력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성공해 강릉이 세계적인 도시와 어깨를 겨루는 탄소배출 제로도시,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생태도시, 녹색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 최고의 저탄소 녹색시범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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