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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가 뜬다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형성
2010년 10월 05일 (화) 17:44:12 이진아 기자 kdunp@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요즘 이것들 모르면 간첩이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학우들이 있다면 여기를 주목하시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약칭 ‘SNS’로 통한다. 이는 웹상에서 친구, 선후배, 동료등과의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새로운 인맥을 맺으며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공유되며 창출되는 공간이다.

 왜 그럼 갑자기 ‘SNS’를 주목하고 있는 것일까?  90년대 말부터 인터넷 열풍이 불던 시기에 우리나라 온라인에서는 ‘아이러브스쿨’ 붐이 일었다. 이것이 바로 ‘SNS’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SNS’에 하나로는 바로 싸이월드(cyworld)가 있다. 싸이월드는 이미 2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SNS’는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인간은 개별적으로 살아가지 않고 집단을 이뤄서 살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수단으로 ‘SNS’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SNS’가 주목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대중매체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만 하고 그것에 따르기만 했던 대중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이 가능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SNS’의 특성상 엄청난 숫자의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대함과 신속함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서로간의 의견과 정보 등을 공유하며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럼 앞서 설명한 ‘SNS’의 다양한 종류를 차근차근 알아보자. 먼저 신속한 정보 교류의 장 ‘트위터(twitter)’가 있다. 트위터는 국내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다. 인터넷 연예정보 뉴스에 보면 몇몇 연예인들의 트위터 글들이 기사화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트위터’란 간단한 등록 절차와 프로필 작성을 마치면 140자 이내의 글을 올릴 수 있으며 독특한 Follow 시스템을 통해 주로 관심 가는 분야의 글을 공유하며 함께 의견을 나눌 수도 있고 나와 공유하고 있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모두 퍼트릴 수도 있다. 단순화된 기능, 빠른 응답성, 개방된 시스템을 갖춘 트위터는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더욱더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이다.

 트위터 보다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페이스 북’을 살펴볼 수 있다. 트위터는 쉽고 빠르며 강력한 입소문을 만들어낸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이 단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도 없고 그 방식이 지나치게 단순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이런 아쉬운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친구관리를 할 수 있도록 친구찾기 기능이 있고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가장 큰 강점은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3억 명 이상이라는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단연 최대규모라 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살펴봤을 때 이용자가 많은 만큼 폭넓은 인맥관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소식들을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많은 사용자들과 의견이나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건 분명히 큰 매력이다. 하지만 이런 ‘SNS’를 사용하다 보면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혀서 최신정보나 의견들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서도 더욱 다양한 정보들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바로 ‘미투데이’이다. 미투데이는 한국형 ‘SNS’로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와 실생활에 맞는 갖가지 정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미투데이도 기본적인 사용방법들은 앞서 살펴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과 동일하다. 한국만의 독특한 정서를 담아낸 것이 댓글달기, 친구를 호출하는 소환 글 등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용자들이 등록한 여러 가지 토픽들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의 미투데이의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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