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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리대학 수시모집 의학 및 항공, 역사·체육 부문에서 지원 두드러져
2019년 03월 10일 (일) 15:02:22 김경세 기자 rudtpdi@cku.ac.kr

올해도 어김없이 새내기 학우들의 입학식 및 O/T가 열리는 3월이 찾아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대학 알리미가 제공한 입시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 경쟁률은 20164.2:1에서 20174.8;1로 그리고 20184.6:1을 기록했다. 2017년도에 비해 18년도는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제공하는 우리대학 2019 수시모집 경쟁률 자료를 살펴보면 교과일반 전형으로는 의학과가 16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하면서 16:11위를 차지했다. 항공정비학과는 15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하면서 9.27:12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예술학부 뷰티디자인 전공은 16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하면서 5.94:1의 경쟁률을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실기일반 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28명 모집에 321명이 지원하면서 11.46:1의 경쟁률을 보였고 운동선수출신자 전형에서는 스포츠레저학부 스포츠건강관리학 전공이 8명 모집에 80명이 지원하면서 10:1로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 현황은 1위로 운동선수 출신자 전형이 10:1, 2위로 CKU리더 전형이 8.47:1 그리고 3위인 실기일반 전형이 6.05:1을 기록했다. CKU리더 전형은 의학과 17.11:1, 간호학과 18.88:1, 역사교육과가 6.40:1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실기전형에서는 실용음악전공의 보컬부문과 스포츠레저, 체육교육이 각각 6.42:1, 7.42:1, 11.4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사교육과는 2006년 사학과로 유지돼오다가 2016년 학사구조가 개편되며 재출범하게 됐다. 최근 정부에서 통합사회 교과를 강조하면서 상대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기존 주요교과 과목이 위축되는 것이 높은 경쟁률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체육교육도 최근 정부에서 예체능 교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더불어 사범대학 중 다수의 임용합격자를 보유한 것이 경쟁률의 이유로 보인다. 체육교육과는 2019년 임용시험에서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체육교육을 복수전공하는 이승현(국어교육 15) 학우는 체육교육과는 스터디 및 학습설계 등 교수님 지도하에 여러 지원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후배간의 유기적 관계도 잘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 내 대학 중 체육교육과가 설치된 대학으로는 우리대학이 유일한 것도 원인 중에 하나로 분석된다. 의학과 및 간호학과는 정부의 보건복지 인력 충원 정책과 연세대와 더불어 강원도에서 의학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국제성모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및 취업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다른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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