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 12. 13 목 17:18
학위수여식,
   
> 뉴스 > 대학
     
4차 산업혁명에 떠오르는 지식재산 전문 인력
2018년 12월 03일 (월) 10:14:36 김경세 기자 rudtpdi@cku.ac.kr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IP(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IP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같은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지난 21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지식재산 활용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지식재산 거래회사 및 대학·공공 연구기관 등 기술 사업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기업 혁신사례와 지식재산 거래 사업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태민 특허청 차장은 산업간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아이디어의 선점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지식재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청 및 정부 산하기관에서 IP 전문 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강조하는 만큼 다양한 대회 및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다.

정부는 국가 지식재산 인력 양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식재산 전문 인력을 창출 인력, 관리 인력, 서비스 인력으로 나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대학창의 발명대회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D2B 디자인 페어 등이 있다. 대학창의 발명대회는 학생들의 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과제에 대하여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지식재산과 연계한 사업화, 연구계획 등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2008년에서 시작해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 양성과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D2B 디자인 페어는 젊은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권리화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에 창의적인 디자인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이외에 미국에서도 ‘Collegiate Inventors Competition’이라는 대회를 개최하여 발명가, 연구자 등을 발굴하고 대학생의 과학, 공학, 수학을 통해 창출되는 창조적인 발명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우리대학도 글로벌창업컨설팅학과를 올해 창업지식재산학과로 개편하고 전문지식 및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와 국제 분쟁해결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지식재산 전문 인력을 양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지식 재산,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사례, 특허법 등의 교과를 편성하고 학생 1인당 4년 동안 최대 6천만 원의 창업 활동비와 별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IPAT(지식재산 능력시험) 시험대비 오프라인 교육, 2018 IP 취업 설명회 개최 등 타과 학생들의 지식재산 교육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열어두고 있다. 기술의 혁신과 더불어 기업과 관련한 지식재산이 대두되는 만큼 IP 사업에 관한 정부 정책의 활성화 및 우리대학의 지식재산 관련 특허교육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가톨릭관대신문(http://news.cku.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210-701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내곡동) | 전화 : 033)649-78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창희
Copyright 2008 가톨릭관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ku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