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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엄마꿈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2018년 11월 05일 (월) 12:19:54 박혜진 기자 phj1999@cku.ac.kr
   

엄마꿈 박물관은 천년의 세월 속 유물에 담긴 엄마의 내제된 철학과 저울에 내포된 평등, 평화, 정의의 상징성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취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꿈나라 정부 만들기가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 학습자 개인의 능력을 배양하고 꿈나라를 만들어 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체득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참여자는 꿈나라 정부 수립과정에서 공평평등의 정신인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과 그 생각을 이행하는 행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그 외에도 엄마꿈 박물관에서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92일 정의란 무엇인가편견이 배제된 평등의 정신은 무엇인가을 바탕으로 도덕교육과 인성교육을 강조한 모의 법정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학생들은 법정에서의 각 역할을 맡아 현재 떠오르는 사회적 이슈 및 현안을 갖고 재판을 집행한다. 모의재판 이후 학생들은 학습한 규범적 판단의 논리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형성한다.

엄마꿈 박물관의 교육철학에 따라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제14기 한국 대학생 박물관 문화시민봉사단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전시, 교육프로그램, 전시해설, 교육사업무, 학예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를 맡게 된다. 박물관에 관심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봉사자로 선발되면 문화품앗e’를 통해 50시간을 이수 받을 수 있고 박물관 관련 교육 및 탐방 또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최종 선발자는 오는 1219일에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기본소양교육 및 뮤지엄 탐방을 하게 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로 총 5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한다.

2015년 박물관 설립 후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예술문화 학교, 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대학생 박물관 문화시민봉사단을 모집하는 과정에 많은 학우들의 관심이 요구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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