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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겐 관심이 필요합니다
2018년 10월 06일 (토) 00:28:06 이광훈 기자 q_q6611cku.ac.kr
   

오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190010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독도의 날이 국가기념일이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들의 노력에 힘입어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독도의 날이 선포되었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독도가 왜 우리 땅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근거는 지리적 근거와 역사적 근거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지리적 근거이다. 독도는 일본의 오키섬과 157km 떨어져 있는 반면, 한반도와 독도의 거리는 약 130km이며, 공식적으로 한국의 영토로 규정되어 있는 울릉도하고는 84.7km 떨어져 있다. 또한 실효적으로 현재 대한민국이 지배하고 있는 땅이기도 하다. 또한, 국제법상 눈에 보이고 주민이 일정하게 생활 및 경제활동을 한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인정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역사적 근거로는 조선 초기 관찬서(官撰書)세종실록』 「지리지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더 오래전인 6세기 초(512)에 신라에 부속한 우산국의 영토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1530년 제작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표시되어 있다. 또한, 1900년 대한제국 칙령41호를 통해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임을 세계에 공표하였다. 195197일 샌프란시스코 조약 최종안에 따르면,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 부속도서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그리고 청구권을 포기한다라고 되어 있다. 일본은 이 문장에서 독도가 빠졌다는 이유로 독도가 일본 영토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연합국 총사령부는 각서 SCAPIN 667호를 통해 연합국이 일본영토에서 독도를 제외시켰다.

독도는 우리 땅노래도 있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해외의 인식은 조금 다르다.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알고 있다. 심지어 몇몇 외국들은 한국보단 일본이 청결하기 때문에 독도가 일본 땅 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렇듯 독도 문제는 아직까지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적인 문제이다. 게다가 일본은 계속 우리나라 정부에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독도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하며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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