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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하며 돈 버는 ‘소셜벤처’
2018년 06월 02일 (토) 23:34:05 박혜진 수습기자 phj1999@cku.ac.kr
   

소셜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 또는 조직을 말한다. 소셜벤처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일반 기업과는 달리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의 대안으로 소셜벤처가 주목받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과 성장성에 대한 가시적 성과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소셜벤처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도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여러 학생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몇 개의 소셜벤처를 소개하고자 한다.

소리를 보는 통로’(이하 소보로)는 청각장애인용 실시간 자동 통역 앱을 개발하여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보로앱을 이용하면 전화통화는 물론 컴퓨터에서 나오는 음성을 문자로 동시에 전환해주기 때문에 전화나 컴퓨터를 활용한 영상 시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 앱은 기존의 여러 가지 통역 지원 서비스와 비교해보면 4배 저렴한 비용으로 자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생독립만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무료로 과외를 받고 대학 진학 후 과외로 갚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인이 받은 만큼 과외를 하거나 현금으로 상환할 수도 있다. 올해부터 학생독립만세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역 확장을 통한 사업 확대를 계획 중이다. ‘맛있저염은 만성신부전증(콩팥병) 환자들에게 ICT 기반 맞춤형 저염 식단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김현지 맛있저염공동대표는 콩팥병 환자들은 나트륨·단백질 섭취 등 식습관이 중요한데 이 때문에 맛을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ICT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신체 건강도와 콩팥 상태를 분석한 후 건강과 맛있는 식사 두 가지를 모두 챙기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각종 사회적 문제에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접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우수 청년 소셜벤처를 선발하기 위해 최대 1억 원을 투자하는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난 521일부터 오는 79일까지 ‘2018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청소년, 대학생 부문)와 사회적 기업 창업연계 분야(일반창업, 글로벌성장 부문)로 구분해 지원을 받는다. 사회와 소통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문제 해결사들이 많이 탄생하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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