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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G+100 기념해 강릉 올림픽뮤지엄 임시 개관
2018년 06월 02일 (토) 22:51:48 김경세 기자 rudtpdi@cku.ac.kr
   

강릉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G+100을 기념해 지난 521일 오후 2시부터 강릉 올림픽뮤지엄을 임시 개관한다. 올림픽 뮤지엄은 기존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올림픽 트로피메달성화봉역대 동계 올림픽 포스터기념 배지 등이 전시된다.

강릉 올림픽 뮤지엄은 기존 올림픽 뮤지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편으로는 올림픽 도서를 다량 확보해 올림픽 전문도서관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만든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기억하기 위해서 스마일 캠페인과 자원봉사 등의 활동도 전시하고 있다. 스마일 캠페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종목이 개최되는 강릉을 화합되고,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하고, 봉사하는 행복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강릉시민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말한다.

올해 개관은 내년 상설 개관에 앞서 준비단계의 하나로 2019년부터는 아이스 아레나에 정식 뮤지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림픽 뮤지엄은 진입부, 전시존, 체험존, 안내 데스크 및 올림픽 자료실, 참여존, 중앙홀 등으로 구조가 이루어져 있다. 앞서 언급한 기념품 외에도 김연아가 서명한 피겨 스케이트와 안현수의 풋 프린팅 그리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강릉시에 전달한 트로피가 있다. 토마스 바흐 트로피에는 올림픽의 3대 가치인 존중, 우정, 탁월함이 새겨져 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424스위스 로잔에서 IOC와 체결한 강릉 올림픽뮤지엄 조성 협력을 위한 MOU를 이행하고, 앞으로 강릉 올림픽뮤지엄이 올림픽 도시 강릉의 첫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관은 내년 상설 개관에 앞서 준비 단계의 하나로써 G+100을 기념하고 피서철을 맞아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의 모습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임시 개관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강릉 올림픽 뮤지엄은 스위스 로잔에서 IOC와 체결한 MOU를 통해 올림픽 뮤지엄 조성을 위한 자문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IOC 올림픽 박물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강릉시가 앞으로도 IOC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확고한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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