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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일반근로 장학생 급여 작년보다 20만 원 인상
소득분위 따지지 않아 국가근로 장학생보다 기회 열려 있어
2018년 03월 30일 (금) 22:21:44 김경세 기자 rudtpdi@cku.ac.kr

우리대학 장학복지 팀 관계자 최기숙씨는 최저시급 인상의 여파로 국가근로장학생의 시급까지 올라 일반근로 장학생의 급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반 근로 장학생은 작년기준 한 학기 150만 원 상당의 급여를 받았으나 올 해 최소 20만 원 이상을 인상하기로 결정해 170~200만 원 선에서의 급여를 받게 됐다. 최 팀원은 일반 근로 장학생은 국가근로 장학생과는 달리 소득분위를 따지지 않아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기회가 더 열려있다.”라고 언급했다.

국가근로 장학생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대학생 복지사업 일환으로서 학적 및 성적 그리고 소득요건을 만족한 자에 한해 대학 자체기준의 심사를 받게 된다. 채용되는 인원은 대학별 배정 예산에 따라 다르다. 선발 순위 1, 2, 3위는 각각 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소득 4분위 이하 소득 5분위 이상~소득 6분위 이하 소득 7분위 이상~소득 8분위 이하 순서이다. 우선 선발 대상으로는 장애인, 다자녀가구, 새터민, 국가 유공자, 국가 보훈자, 중증환자, 학업 및 육아를 병행하는 학생, 학자금 대출자 등이 포함된다. 학기 중 최대 근무시간은 20시간 방학은 40시간으로 규정돼 있다. 시급은 올해 교내 8,000, 교외 10,000원으로 정해졌다.

반면, 일반근로 장학생은 정해진 시급이 없다. 모집공고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보통 학교 홈페이지 공지란 및 대학 SNS를 통해 채용소식을 게시한다. 공지는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공지하기 때문에 소식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대개 개강 1주 전 혹은 개강 후 1주에 채용공고가 올라온다. 일반근로 장학생에 선발되기 위해선 학업 성취도가 우수하고 시간표가 지원부서 근무 시간과 맞아야 한다. 업무는 주로 행정업무 및 전화보조로 이루어진다. 근무는 하루 3시간으로 정해져있고 급여는 한 학기를 마친 후 지급된다. 선발이 되면 소속부서 직무교육 오리엔테이션을 하루 이수 받고 실무에 투입된다. 우리대학 장학복지 팀 관계자는 일반근로 장학생에 관심이 있다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지속적으로 꼼꼼히 지켜보면서 관심이 있는 부서를 찾아가 개별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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