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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알고 보자
2018년 03월 12일 (월) 20:11:02 이광훈 기자 q_q6611@cku.ac.kr
   

39일부터 10일간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시작한다. 그에 따라 패럴림픽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패럴림픽이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4년 단위로 개최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 대회다.

패럴림픽의 어원은 최소에는 하반신 마비를 의미하는 ‘Paraplegia’올림픽(Olympic)’을 합성하여 만든 용어였으나, 신체가 불편한 모든 장애인들 대상으로 범위가 확대되었고, 이후에는 동등하다는 의미의 ‘Parallel’로 변화하여 사용되고 있다.

1948년 런던의 국립척추상해센터에서 국제 스토크 맨데빌 경기 대회를 개최한 것이 시초다. 당시 2차 세계대전에서 척추부상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 증세를 안은 참전 군인들이 재활 재활치료를 위해 시작되었다. 이후 1952년 네덜란드의 양궁팀이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국제적인 경기로 발전되었다. 이후 각 장애 유형별 국제기까지 설립되었고, 이를 총괄하는 장애인 스포츠기구인 국제조정위원회(ICC)가 조직되어, 매년 7월 런던에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에 1960년 로마에서 제1회 패럴림픽대회가 열린 이후 4년마다 하계 올림픽과 함께 개최되었다.

첫 번째 동계 패럴림픽 대회는 1976년 스웨덴 외른셸스비크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 당시 경기 종목은 장애인 알파인 스키(para alpine skiing)’,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para cross-country skiing)’ 2가지뿐 이였으나, 이후에 종목들이 추가되어 2018년 제 12회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부터는 설상 종목 4가지와 빙상 종목 2가지, 6가지로 경기 종목이 늘어났다. 동계 대회는 4년 마다 한번 씩 하계 대회와 같은 년도에 열렸다.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Albertville)대회 이후 1994년부터는 동계 패럴림픽과 동계 올림픽은 하계 대회와 2년 차이(간격)가 나게 열렸다.

우리나라는 1992년 알베르빌(Albertville)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매 대회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Salt Lake City)대회에서 한상민이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 은메달을 따내면서 사상 첫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주었고, 2014년 소치(Sochi)대회에서는 휠체어 컬링 혼합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번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는 6개 전 종목에 선수들이 참여하여 종합 10위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평창 패럴림픽은 39일 개막해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인 세계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설상 4종목, 빙상 2종목으로 설상 종목은 평창에서 빙상 종목은 강릉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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