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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계올림픽 숙박문제 해결에 비상체제 전환
2017년 11월 04일 (토) 18:32:43 윤창렬기자 ychr0061@cku.ac.kr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시는 차질 없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비롯하여 손님맞이를 위해 올림픽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국내외 방문객들이 작은 불편함도 없이 편리한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강릉시는 특히 올림픽 방문객들이 어떠한 어려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강릉 올림픽특구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는 3개 대형 숙박시설의 공사가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강릉 올림픽중심지역인 옥계·금진지구에 호텔탑스텐이 11월 준공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강릉지역의 관광과 숙박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또한,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에 합리적이고 저렴한 숙박료 형성을 위해 숙박관련 단체들과 협상하고자 지난 10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에는 실시간 숙박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호텔, 모텔, 민박, 펜션 등 580여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강릉시청은 올림픽 기간 중 업소별 숙박요금과 일자별 숙박예약기능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림픽 유산으로써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숙박 관련 단체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올림픽 숙박정보 제공과 숙박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11월 중순부터 강릉시 숙박 상황실을 설치하여 홈스테이 가정과 외국인 게스트를 소개시켜주고, 숙박 정보를 전달하며, 민원 현장 처리반을 운영해 올림픽기간 숙박과 관련한 민원을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강릉시장(최명희)숙박 인프라 확충을 비롯하여, 숙박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사계절 체류형 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올림픽 개최도시로서 품격 있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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