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 10. 6 토 00:31
학위수여식,
   
> 뉴스 > 대학
     
학군사관후보생(ROTC)이란 무엇인가, 지금부터 준비하자!
2017년 10월 10일 (화) 14:02:32 민영기 기자 jim7589@cku.ac.kr
즐거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됐다. 군 미필자 대학생들이라면, 이번 학기를 마치고 군 입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다. 육·해·공군 등등 다양한 입대 경로가 있지만, 그 중에서 군 장교가 되기 위해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학군사관후보생(ROTC)을 소개하고자 한다. 학군단은 대학생활 중 딱 두 번 기회가 주어진다. 한 번은 1학년 1학기 3월이고, 나머지 한 번은 2학년 1학기 3월이다. 아쉽게도 현 2학년 재학생들은 기회를 놓쳤지만, 1학년들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14학년도 ‘학군사관후보생(ROTC)’ 모집과정을 살펴보면 총 3250여명 정원에 2만 여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6.09대 1이었다. 1학년이 대상이었던 학군 56기는, 1600여명 모집에 1만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75대 1이었고, 2학년이 대상이었던 학군 55기는, 1400여명 모집에 7700여명이 응시해 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학생은 2학년 대상으로 250명 모집에 1500여명이 지원해 6.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군단 지원자는 3월에 필기고사를 치르고,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5월에 면접과 체력평가를 실시한다. 체력평가는 기초 맨몸운동인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1.5km 오래달리기로 이루어져 있다. 주의할 점은 1.5km 오래달리기 시 불합격하거나, 중도 포기할 경우 전체시험에서 불합격처리 된다. 우리학교 운동장의 약 4바퀴가 1.5km이니, 7분 28초 안에 들어온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는 불합격 시 최저점수가 반영된다. 면접과 체력평가를 마치고, 2차 합격자들을 모아 국군강릉병원에서 신체검사까지 마치면 8월 말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나온다. 교내 학군단 시험에 합격했을 경우, 3학년 때부터 장교후보생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ROTC 관련 교육과 훈련을 병행하게 된다. 또 방학 땐 입영훈련을 통해 군인정신과 리더십을 함양한다. 이렇게 2년 동안 ROTC 교육을 무사히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입대를 하게 되고, 훈련소에서 교육을 받고나면 장교로 임명된다. 사전에 기초 체력을 갖춰 둔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오늘부터 운동장 4바퀴를 달려보는 건 어떨까. 한 번 떨어졌다고 다시 지원 못하는 것이 아니라, 휴학계를 낸 후 재지원도 가능하다. 이처럼 학군단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받는 곳이기도 하다.
ⓒ 가톨릭관대신문(http://news.cku.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210-701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내곡동) | 전화 : 033)649-78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명훈
Copyright 2008 가톨릭관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ku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