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 12. 6 수 01:06
학위수여식,
   
> 뉴스 > 문화
     
강릉시립미술관 윤후명 작가 초대 등단 50주년 기념전 열려
2017년 06월 04일 (일) 19:54:19 윤창렬 수습기자 ychr_ad0061@naver.com

강릉시립미술관은 510일부터 521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전관에서 강릉 출신 윤후명 작가의 등단 50주년 기념하는 시와 소설, 그리고 그림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윤 작가가 출간한 시, 소설, 친필 원고 등 문학 작품을 비롯해 직접 그린 시화, 회화 80여점이 전시 되었다.

기념전의 시작은 강릉 출신 작가답게 시작품 강릉 별빛부터 시작되었다. 비록 윤후명 작가는 여덟 살에 고향을 떠났지만 강릉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에 놓이는 어떤 것이라 강조했다. 이러한 강릉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강릉 별빛뿐만 아니라 그의 저서 강릉과 시집 강릉 가는 길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윤 작가의 작품들은 시어와 맞는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 감상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기존 화가들만큼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파란색 계열과 검은색 계열의 물감을 사용함으로써 간결하고 잔잔함 느낌을 주었다. 또한 윤 작가의 그림과 매치되는 글과 여러 미술 작품들을 통해 윤 작가가 시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각별한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화전의 화풍 역시 작고 단조로우면서 캐릭터가 삽입되어 있어 동화같이 동심이 가득한 모습으로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윤후명 작가는 강원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릉을 떠나 항상 소외된 느낌이었는데 60여년 만에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인문학 세계를 완성하고자 했던 평생의 꿈을 이곳에서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 가톨릭관대신문(http://news.cku.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210-701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내곡동) | 전화 : 033)649-78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명훈
Copyright 2008 가톨릭관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ku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