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 6. 4 일 21:51
학위수여식,
   
> 뉴스 > 사회
     
비브리오 패혈증 확산, “어패류 익혀 먹어야”
2017년 06월 04일 (일) 19:49:37 김성곤 기자 ckunp@cku.ac.kr

지난 5, 여수시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3월 전남 법성포구, 4월 제주 산지천, 인천 강화 초지리 등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되면서 환자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불니피쿠스 균(Vibrio vulnificus)에 감염된 균으로 상처감염증 또는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한다. 이 균에 감염되면 신체 전반에 걸친 오한, 발열 등의 증상과 설사, 복통, 하지 통증과 다양한 피부병이 찾아온다. 치사율은 50% 이상으로 매년 2~40명 정도 환자가 발생한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불니피쿠스 균은 바다에 살고 있는 그람 음성 세균이다. ,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거나, 어패류나 바닷물, 갯벌에 들어있는 균이 피부 상처에 접촉되었을 때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건강한 사람한테 발병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많이 발병한다. 비브리오패혈증 확산에 따라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거나 상처에 노출될 경우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 어패류를 보관할 때는 5이하의 저온에 보관해야 한다. 조리할 경우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하고, 85이상으로 가열처리 해야 안전하다. 생선 및 어패류를 손질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상처가 있을 경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해야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 가톨릭관대신문(http://news.cku.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210-701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내곡동) | 전화 : 033)649-78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명훈
Copyright 2008 가톨릭관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ku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