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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총학생회비 납부 학우들 감소
2017년 05월 22일 (월) 15:31:04 한정환 기자 qd937@naver.com

   우리 대학 총학생회는 학생회비를 납부하는 학우들이 전년도와 대비해서 납부인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총학생회의 해시태그는 부족한 학생회비로 인해 학교행사를 운영하는 데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통지했다.

순전히 학생회비로 운영되는 행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동제, 체육대회 등으로 학우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행사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올해 납부실적이 작년대비 매우 저조하여 총학생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과의 카카오톡 단톡방과 안내문을 통해서 작년에는 학생회비를 미납하여 학우들이 겪는 큰 불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전하는 이유는 올해 납부된 학생회비가 지난해에 비해 최소 금액마저 납입되지 않아 총학생회 행사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신입생 들은 대학 생활의 추억을 얻지 못하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12,000이라는 금액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해 우리 학교에 찾아온 `17학번 후배들의 추억을 지킬 수 있게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총학생회의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저희도 재학생 학우들이 생각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421일 총학생회는 학우들에게 학생회비에 대한 내용을 발송했다. 그 내용은 학생회비와 총학생회비 납부를 독려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학생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결과를 낳았다. 그 주된 원인은 타대학에서 있었던 학생회비 횡령 사건에 대한 문제가 SNS를 통해 공개되어 그 여파로 우리 학교 총학생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생회비를 납부하는 인식의 전환이다. 그것은 학생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학생회가 학생들에게 신뢰성을 갖게 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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