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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독립 영화 극장 ‘신영극장’ 재개관
2017년 05월 21일 (일) 15:43:23 한정환 기자 qd937@naver.com

최초의 민간이 운영하는 극장인 강릉 신영극장이 지난 27일 재개관 했다. 강릉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신영극장은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극장으로 시민들의 추억을 담고 있는 극장이다

강릉지역의 극장들이 폐관하기 시작했던 2000년대에 신영극장도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밀려 한 동안 문을 닫았었다. 이후 신영극장은 강릉 시민들과 시민단체 예술 영화인의 후원을 기반으로 20155월까지 3년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또 다시 휴관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신영극장은 강릉시로부터 시민들의 독립영화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재개관하게 되었다.

재개관 후에 4월 상영될 영화로는 <피스넬 쇼퍼>, <문라이트>, <아뉴스 데이>, <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다니엘 블레이크> 등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정해진 시간마다 상영될 예정이다. 우리대학 학우들도 유명한 영화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아닌 가끔은 독립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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