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 12. 6 수 01:06
학위수여식,
   
> 뉴스 > 종합
     
‘고등랩퍼’ 장용준…사생활 논란 결국 프로그램 하차
2017년 05월 17일 (수) 18:40:09 한정환 기자 qd937@naver.com

지난 210Mnet을 통해 첫 방송된 고등 랩퍼프로그램에 장용준(세인트폴국제학교 1)군이 출연해 남다른 랩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방송 직후 그의 사생활(성매매 의혹 등)이 온라인을 통해 폭로되면서 장용준은 일순간 문제아로 전락했다. 특히 그가 국회의원 장제원(바른 정당·부산 사상구)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결국 방송 다음 날인 11일 장제원 의원이 먼저 SNS를 통해 사건 진화에 나섰다. 장제원 의원은 공개 사과하며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자 장제원 의원은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 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장제원 의원은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왔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지만 돌이켜 보니 내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지 못했다국민 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하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게 위해서라도 살인적 욕설과 비하 조롱은 자제해 주시길 다시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던 고등래퍼제작진은 13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장용준은 본인의 어린 시절 치기 어린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장용준이 제작진에게 조심스럽게 프로그램 하차 의견을 전달했고 제작진은 이러한 장용준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용준 역시 제작진을 통해 손편지를 전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장용준은 학창시절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과 부모님께 먼저 사과하고 싶다일순간의 호기심으로 SNS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하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로써 장용준은 고등래퍼’ 1회 출연 만에 하차를 하였고 제작진은 장용준의 출연 분량을 모두 편집할 방침이다. 현재 추가 출연분에 대해서는 모든 부분편집을 확정했으며 기존에 방송된 분량 역시 재편집을 진행하고 있다.

ⓒ 가톨릭관대신문(http://news.cku.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210-701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내곡동) | 전화 : 033)649-78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명훈
Copyright 2008 가톨릭관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kun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