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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은 캠핑으로!
콘도 대신 텐트로 여행 재미 후끈!
2009년 09월 10일 (목) 17:37:42 김서린 kdunp@hanmail.net
 

  
   

 

  요즘 ‘1박 2일’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의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고, 그릴과 버너 등을 이용해 밥을 해먹으면서 야생을 체험한다.

  이러한 인기 프로그램의 영향력도 있겠지만 불경기로 인해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 때문에  올 여름엔 시설을 모두 갖춘 콘도를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족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캠핑이란 본래 ‘동지끼리 협동생활을 한다.’는 뜻으로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협동생활을 함으로써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등산 또는 낚시 등을 통해 자연과 교감을 하고 신체를 단련하는 것을 가리킨다.

   

  

  일부 사람들은 텐트뿐만 아니라 침낭이나 버너, 코펠 등을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캠핑이 번거롭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러한 캠핑문화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도심 속에선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을 흠뻑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참된 인간관계도 다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매력을 느낀다. 몸은 조금 피곤하고 불편할지라도 편안한 콘도보다는 여행의 재미를 훨씬 더  많이 맛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전국적으로 캠핑장들이 물밀듯이 불어나고 있다. 캠핑장은 주말이면 휴일을 즐기러 온 인파들로 가득 차 있고, 방학이 끝났지만 아직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대학생들로 예약이 꽉 차 있다. 방학 때 캠핑여행을 다녀온 임동섭<지리교육 2>학우는 “방학이라 놀러가기에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친구들하고 집에 있는 숟가락까지 모두 가져가 텐트를 치고 지내니까, 비록 몸은 피곤했어도 말할 수 없는 재미가 있었다.” 라고 말했다.

  캠핑은 경제적인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텐트, 침낭, 코펠, 버너 등 기본적인 소품에서부터 식사재료까지 모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이때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혹은 바다로 캠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김서린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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