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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음악예능 프로그램
‘듀엣 가요제’, ‘신의 목소리’, ‘판타스틱 듀오’
2016년 04월 30일 (토) 10:24:38 이연제 기자 dusdn2566@hanmail.net

2016, 다시 음악예능이 브라운관을 차지하고 있다. 한동안 방송가는 나는 가수다를 시작으로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경연식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 ‘슈가맨등이 TV를 점령했고, 최근 23년 동안은 스타2세와 셰프들 위주의 예능이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하지만 거품이 빠지면서 예능 시장은 업그레이드 된 음악예능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기존의 음악예능은 일반인들의 감상과 평가를 기반으로 가수들의 경연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콜라보라는 키워드를 추가해 시청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화됐다. 이에 이 같은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진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듀엣 가요제’,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를 소개한다.

먼저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실력자로 선발 된 일반인 5인과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5인 윤도현·김조한·박정현·정인·거미가 대결을 펼치는 프로이다.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실력자 5인은 본 무대를 위해 200인의 관객들에게 과반 수 이상의 득표를 받아 1차로 뽑힌 후, 대결에 참가하는 가수 3명 이상의 인정을 받아야만 최종 합격된다.

듀엣 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와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수가 듀엣참여를 신청한 파트너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며 파트너를 정할 때 파트너를 하자는 가수가 겹치면 일반인 참가자가 직접 파트너를 선택 할 수 있고 직접 가수가 듣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할 수도 있다.

마지막 판타스틱 듀오는 듀엣 가요제와 비슷한 포맷으로 참가 가수의 명곡을 일반인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듀엣 가요제와 다르게 300명의 판정단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승리하면 1승을 할 때마다 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기본 룰은 연승제로, 최대 5승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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