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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현율곡이선생제 오죽헌에서 열려
문예 · 경축행사 다채롭게 진행
2013년 11월 04일 (월) 13:07:03 정하나 기자 gksk3232@naver.com

   
이이 선생의 본관은 덕수
(德水),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이다. 1536(중종 31) 음력 1226일에 사헌부 감찰을 지낸 이원수(李元秀)와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의 셋째 아들로 외가가 있던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올해로 52회를 맞은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지난 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죽헌 문성사에서 열렸다. 대현율곡이선생제는 율곡 이이의 덕을 기리는 추모 행사로 대현율곡이이선생제전위원회 주관 하에 강릉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25일 저녁 730분부터 서제, 26일 오전 10시부터 본제로 추모식을 봉행하는 것 이외에 부대행사인 문예, 경축행사가 열렸다.

문예행사로는 한시백일장휘호대회율곡학술논문공모백일장전국율곡사상 선양웅변대회 등 7가지, 경축행사로는 서예전시회궁도대회들차회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추모사에서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으로 경제도시로 성장하여,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강릉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라며 자랑스런 율곡의 후예로서 도전하면서 길을 찾고, 없으면 새로 만들어 나가면서 희망찬 강릉건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흙에서 깨어난 강원의 신라문화특별전은 1017일부터 1117일까지 오죽헌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특별전에는 강릉 초당동 금동관, 단오제 모습을 보여주는 미니어쳐 모형, 조선시대의 옷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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