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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돌아왔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선보여
2013년 11월 04일 (월) 12:56:00 고민주 기자 ssoy01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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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의 공백을 깨고 한층 다채롭고 성숙한 모습으로 아이유가 돌아왔다. 음원 공개를 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아이유의 대세를 입증했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아이유의 세 번째 정규앨범 ‘Modern Times’는 최백호, 양희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샤이니의 종현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초호화 피처링을 공개했다.

이번 아이유의 앨범에는 신·구를 아우르는 색깔 있는 뮤지션들이 재즈, 스윙, 보사노바, 라틴 팝, 라운지 등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음악들을 만들어 냈다. 아이유의 앨범 중 가장 많은 스텝들이 참여한 이번 ‘Modern Times’는 첫 녹음으로부터 마지막 녹음까지 장장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번 타이틀곡 분홍신은 빨간 구두를 신은 주인공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춤을 추게 된다는 안데르센의 잔혹 동화 빨간 구두이야기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들어진 곡이다. 1930년대 고전 재즈의 느낌이 가득 담긴 이 곡은 빅밴드, 스윙, 오케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를 볼 수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유희열의 등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대선배인 양희은이 피처링한 한낮의 꿈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최백호와 듀엣을 이뤄 43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아이야 나랑 걷자의 조화로움은, 이번 그녀의 앨범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 많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싫은 날’, ‘보이스메일2곡의 자작곡을 실었으며 을의 연애’, ‘기다려2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이러한 작품으로 아이유의 감각적인 작곡작사 실력을 뽐내며, 뮤지션으로써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음반으로 아이유는 일렉트로닉 음악에만 치중되었던 음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다. 이러한 아이유의 음악이 앞으로 음반계가 다양한 장르를 포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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