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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동, 내 몸에 맞는지 점검 필요
무작정 타면 오히려 毒이 될 수도
2013년 10월 06일 (일) 23:11:00 배석원 기자 sw.note@hotmail.com

   
최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인도 옆에는 자전거 도로가 생겨나고, 자전거를 타며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우리 대학에서도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자전거를 타는 분위기가 펴져 나가고 있다. 또한 자전거의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타는 재미도 있다.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로드자전거, 험한 산악지대를 달리는 산악용 자전거(MTB), 작고 가벼운 미니벨로, 이외에 하이브리드 자전거, 픽시 자전거 등이 그것이다.

이런 자전거들은 우리에게 장점을 가져다주고 있다. 일단 자전거 운동은 걷는 운동에 비해 2배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전거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 시킨다. 또한 발목의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고 복부와 허리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줘 고혈압에도 도움 된다. 무엇보다 주변경치를 보며 달릴 수 있는 것이 자전거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이렇게 자전거 운동이 우리에게 순기능을 하고 있지만, 사전의 준비 없이 무작정 자전거를 타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자전거를 탔을 때 허리의 자세는 30도 정도 굽혀야 노면의 충격을 최소할 수 있다. 너무 상체를 꼿꼿이 펴거나, 과도하게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오히려 허리의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페달을 밟을 때에는 무릎을 완전히 펴는 것보다는 약간 구부리는 것이 좋고, 다리는 11자의 자세로 타야 무릎 관절을 보호 할 수 있다. 자전거를 한 시간 정도 탔다면 10분정도 자전거에 내려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근육의 피로감을 풀어 부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안장의 구조도 자신의 몸에 맞춰 탈 필요가 있다. 자전거의 안장이 생식기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안장으로 인해서 남성의 회음부가 압박이 지속되면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외음부통증과 요실금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안장 선택 시 회음부의 압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안장을 구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도중 서서 타는 동작을 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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