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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직접 가는 강릉여행③ - 강릉 관아·임영관․칠사당
강릉에 국보 문화재가 있다! 없다?
2013년 06월 02일 (일) 16:57:09 정하나 기자 gksk3232@naver.com

 

 

 

 

 

© 정하나 기자

아문(정문) 앞면

 

강릉 시내 한복판에는 강릉 관아·임영관이 있다. 강릉 관아는 고려 말에 설치되어 조선 말기 때 폐지된 강릉 대도호부의 행정관청이 있던 곳이다. 이곳의 구성은 강릉 읍성과 동헌 영역 및 객사 영역으로 구분된다. 강릉 임영관은 고려·조선시대에 있었던 강원도 강릉부의 객사터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대부분 건물이 소실되어 강릉 임영관 삼문과 칠사당만 남아 있다가, 2006년에 임영관 복원에 이어 2012년에는 관아의 아문, 동헌, 별당, 의운루 등이 원래의 모습으로 부활했다.

 

이제 아문(정문)을 통과하여 과거의 강릉 관아로 들어가 보자. 이곳을 들어가기 전에 강릉 관아임영관의 위치와 관람 순서를 알려주는 푯말이 있다. 아문을 통해 관아 안으로 들어가자 깨비 예술·벼룩 장터가 열리고 있었다. 올해 4~10월까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벼룩 장터는 매월 둘째 주, 예술 장터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중문을 들어가면 동헌과 별당이 나온다. 동헌은 지방수령이 주재하는 관청의 본 건물이다. 이곳은 생활공간인 내아와 구분되어 동쪽으로 위치한다. 동헌을 지나면 곤장과 곤장틀이 전시되어 있다. 별당(강릉 관아 작은 도서관)은 역사와 민속을 주제로 한 도서관이며, 보통 도서관처럼 회원증을 만들어 책을 빌릴 수 있다.

의문루에서 내려다 본 강릉 관아는 도시와 어우러져 서로 조화를 이룬다. 그 다음으로 강릉 임영관 삼문으로 향했다. 삼문(문화재청에서 2010년 강릉 객사문을 강릉 임영관 삼문으로 변경)은 일제강점기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강릉부 객사의 정문으로, 고려시대의 건축기법을 엿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임영관은 관찰사의 순력을 위한 장소로 추정된다. 전대청은 임영관의 중심 공간이며, 왕의 전패를 모셔두고 의례를 행하는 곳이다.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으로 임영관 삼문에 전패를 옮겨놓았지만, 현재 그 전패를 원래 자리에 있었던 전대청에 옮겨 복원했다. 서헌이라는 곳에서는 정3품 관료가 숙식을 한 것을 엿볼 수 있다. 그 다음은 마지막 코스인 칠사당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 7가지 공무(호적·농사·병무·교육·세금·재판·풍속)를 보았던 관청건물이다.

임영관에서는 천년도시 강릉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강릉단오제(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기간에는 신주빚기, 강릉관노가면극과 단오굿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정하나 기자

칠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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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앞에 있는 안내판

 

©정하나 기자

관아 아문(정문)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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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예술 장터

 
 

 

 

 

 

 

 

 

 

©정하나 기자

관아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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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 동헌

   

©정하나 기자

관아 별당(강릉 관아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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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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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운루에서 보는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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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운루에서 보는 관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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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운루에서 보는 관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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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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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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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청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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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관과 자연이 어울린다.

 

   

©정하나 기자

임영관과 자연이 어울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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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관과 자연이 어울린다.3

 

   

 

©정하나 기자

칠사당 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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