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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는 방법
나는 어느 타입일까?
2012년 09월 03일 (월) 14:07:17 정하나 수습기자 gksk3232@naver.com

   
란 스스로 통제력을 잃으면서 나타내는 감정적인 형태이다. 이런 화는 신체 내의 아드레날린코르티솔라는 호르몬이 나오며, 신체 내 모든 조직에 영향을 주어 심장박동수를 빠르게 하고 혈압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분노가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방식은 몇 가지가 있다. 우선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큰 병에 이르기까지 감염을 취약하게 만든다. 분노가 병 발생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방식은 혈액 속에 특정 염증성 세포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분노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 저하, 체내 이로운 세포의 저항력 저하, 면역체계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과도하게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뉴질랜드의 한 의과대학에서는 분노를 표출하는 타입을 다음과 같이 유형화하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A타입 : 남한테 지기 싫어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성격

B타입 : 온순하고 남하고 경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부드럽고 순종적인 성격

C타입 : 부정적인 감정들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속으로 곪아터지는 성격

이를 토대로, 인격별로 20~30년 후에 실험한 결과, ‘A타입‘C타입인격이 모두 암이나 심장병,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킬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를 억누르거나 표출하지 말아야 한다. 분노를 꾹 참는다면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파괴할 수 있다.

윌리엄스 교수는 분노의 대상이나 문제가 중요한 것인지, 적합한지, 변화가능한지,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먼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분노의 대상에 대해 싸우거나 도망가기가 전부인 원초적인 반응은 상황만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심 바꾸기, 명상하기 등 분노의 감정을 비켜가거나 동료와의 공감을 늘리거나 유머로 넘어가는 등 관계개선에 나서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분노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도 판단에 도움을 준다. 일지를 기록하면 자신의 분노 정도를 알 수 있다. 일지는 분노를 일으킨 일시, 장소, 당시의 생각과 상황이 얼마나 자신에게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연관성 등을 알아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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