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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
   
 의대이긴 하지만 본격 통합 얘기가 나오네요.
 작성자 : 통합시대  2011-04-20 19:35:28   조회: 6705   
기사입력2011-04-20 16:22기사수정 2011-04-20 16:22

수년째 표류 중인 병원과 의과대가 없는 종합 대학교 간 통합이 내년부터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인천 가천의과대와 학교법인 가천경원학원 산하 경원대는 내년 3월부터 ‘가천대’로 통합 출범한다. 또 명지대는 관동의대와 통합을 내부 검토 중이며 경기대는 을지병원 및 백병원 등 주요 의료재단과 통합을 논의 중이다. 인천대는 인천시립의료원과 통합을 희망하고 있다.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원대·경기대·명지대·인천대 등 주요 종합대학과 함께 가천의대·을지병원·백병원·관동의대·인천시립병원 등 의료법인 또는 의대 간 통합이 내년부터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종합대학과 병원 간의 만남은 최근 2∼3년 전부터 본격화됐지만 학교 내부 구성원 간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경쟁력 강화 및 기업경영 방식의 학내 도입 적극 추진 정책 등으로 대학-병원 간 통합이 빨라질 전망이다.

■경원대-가천의대 통합시 수도권 3위 대학

경원대와 가천의대의 경우 통합대학 이름을 가천대로 정하는 내용의 통합안이 지난 18일 교무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를 통과했다. 통합안은 오는 28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9일 교과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내년 3월 두 대학이 통합되면 입학 정원은 3984명(가칭 경원캠퍼스 3544명, 메디컬캠퍼스 440명), 정원 외를 포함하면 4470명으로, 경희대와 한양대에 어어 수도권 3위로 올라선다. 학사편제는 14개 단과대학, 74개 학과(전공)로 재편되며 간호대학과 의과학대학이 단과대학으로 신설된다.

경원대 이길여 총장(가천길재단 회장)은 “국내에서 이 정도 규모의 통합은 처음이다. 연간 200억원씩 5년간 1000억원을 투자해 2015년 이내 15대 사학, 2020년 이내 10대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대는 2∼3년 전부터 을지병원과 백병원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을지재단은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인 을지대와 수도권 내 터줏대감 격 종합대학인 경기대와 추진했다. 또 인제학원은 백병원 등 의료활용분야가 전문화돼 있어 의료관련 계통이 없는 경기대와 통합을 추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대 학내 구성원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대학 설립자의 동의를 얻는 과정이 장기화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그러나 최근 경기대 내부 구성원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병원과 통합이 다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대·인천대·명지대, 의과대 설립 희망

명지학원은 재단 산하 명지대를 관동의대와 통합하는 방안을 꾸준히 내부 검토해왔다. 명지학원은 최근 명지전문대를 효자그룹에 매각을 추진하고 관동대를 통해 지난해 경남 창원의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을 부속병원으로 인수하는 등 병원사업을 강화해왔다.

인천대는 지난해 인천전문대와 통합한 데 이어 인천시립의료원과 추가 통합을 바라고 있다. 의대가 없는 인천대는 시립의료원과 통합을 통한 시너지 배가를 기대한다. 인천대 관계자는 “국제화도시로 변모 중인 인천 지역은 인구수에 비해 종합병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인천대와 시립의료원의 통합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인천대가 의대가 없어서 새로 인가를 내야 하는데 의사협회 등의 반대가 심하고 의대 정원이 동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아울러 시민단체들은 저소득층에 혜택이 많은 시립의료원이 법인화를 추진 중인 인천대와 통합될 경우 진료비가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처럼 통합 와중에 대학 명칭 선정, 학교 통합 비용, 교수진과 학생 운영 등을 두고 합병 대학 간 적잖은 마찰도 나오고 있다. 경원대 총동문회는 재단의 일방적인 통합 추진과 새 교명에 반대하고 있어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동문회는 “가천은 경원대 총장이자 가천의과학대 설립자인 이길여 여사의 호”라며 “3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교의 교명을 바꾸는 것은 학생, 교수, 동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2011-04-20 1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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